어제 마무리하지 못했던 underbar과제를 이행해서 advaneced까지 완전히 풀지는 못했지만 모두가 어렵다고 하던 flatten과 shuffle을 풀었다. 물론 페어분의 내공 능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처음에는 왜 하는지 이해를 못했던 페어 프로그래밍이 이제는 이거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다. 나 혼자의 편협한 시선으로 코딩 문제를 바라보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시점도 참고한다면 보다 깔끔한 코딩이 나오는 것 같다. 어떠한 함수가 있는데 이러한 함수들을 다른 방법으로 함수를 구현한다는 것이 어쩌면 확실히 이런 함수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는 딱 인 것 같다.
비동기 호출에서는 전에 배웠던 콜백함수의 개념을 바탕으로 진행하였는데 전화와 문자로 blocking과 non-blocking를 비유하는데 정말 비유가 찰떡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청에 대한 결과가 동시에 일어나는 동기와 이와 반대로 요청에 대한 결과가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 비동기를 공부하였고 비동기의 주요 사례인 DOM Element의 이벤트 핸들러, 타이머, 서버에 자원 요청 및 응답 등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점점 참고하여야 할 자료들이 많아져 가는 것 같다.
비동기의 주요사례 중에서도 타이머 API를 보게 되었는데 콘솔 로그 창에 시험을 해보면서도 정말 재미있는 개념이었던 것 같다. 일정 시간 후에 함수를 실행하는 setTimeout과 일정 시간 간격을 가지고 함수를 반복 시행하는 setInterval, 반복 실행 중인 타이머를 종료시키는 clearInterval까지... 다른 함수를 시행할 때 쓴다면 괜찮을 개념인 것 같았다.
함수메소드에 관련한 내용은 내일 재귀에 관련된 내용을 공부하고 같이 복습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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