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한 주가 지나고 첫 주말을 지냈다. 한 주간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시간이 정말 너무 금방 가고 어떤 결과물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이렇게 세세하게 무엇을 정해야 하는지 깨달았다는 점이다. 이제 한 주 밖에 남지 않았기도 하고 더군다나 설날이 끼어 있어서 마음이 조급 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렇게 남은 한 주를 시작했다.
오늘 할 일
- 완료된 테스크 카드 클로즈하도록 요청
- 레이아웃 마무리
- 페이지별 기능 구현
- 담당 페이지 남은 기능 파악하기
오늘 진행도
- 테스크 카드 클로즈 사항 완료(제 때 완료하는 대로 클로즈를 하여 진행 상황을 최신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많은 페이지의 레이아웃 구성을 마무리
- 페이지 별로 기능 부분을 구현 하다가 막혀서 갈 길을 잃어버렸다(feat. 툴바, 태그)
- 프로젝트가 한 주 밖에 남지 않은 관계로 구현해야 하는 부분을 파악하여 어떤 부분은 구현할지 어떤 부분을 빼야 할지를 내일 회의를 통해 정해야겠다.
느낀 점
- 레이아웃 때에는 css 때문에 힘들었는데 어떻게 기능 구현 부분을 시작하니 이 것은 이것대로 코드가 제대로 안 먹혀서(?) 힘든 것 같다.
- Amazon Route 53에서 도메인 주소를 구입하여 어제 배포 시간 중에 접속을 해보았는데 정말 신기했다. 메인 페이지만 접속이 가능했지만 구성한 여러 페이지를 연결하여 접속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feat 2/8일 자 기준 12달러 환율 1만 3,40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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