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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4/13[TIL]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3)

  이번 주는 좀 블로깅이 좀 늦었다. 좀 지쳤다고 해야 할까...

  하루종일 코딩 테스트와 클론코딩, 기술면접 및 공부로 쉴새 없이 돌아가는 루틴이 3주가 지나 거의 한 달이 되어가고 있다.

이럴수록 마음이 다 잡고 꿋꿋이 하던대로 계속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만은 않는 것 같다.

 

  코딩 테스트는 개념별로 푸는 것이 거의 완료되어 이전에 풀던 Lv2 문제를 이어서 풀게 되었다. 하지만 Lv1일 때 풀었었던 7문제를 계속 풀고 내가 소화할 수 없어서 3문제 씩만 풀기로 했다. 그리고 더군다나 나는 클론코딩에 집중하고 있기에 시간이 많이 나질 않아 양해를 드리고 한 문제 씩만 풀기로 했다.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한 문제라도 푸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았다.

 

  클론 코딩은 지금 백엔드 구축의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를 향해 달리고 있다. 거의 일과의 주가 클론 코딩에 국한되어 있어 시간도 많이 투자하고 있고 진행이 어느정도 되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새로운 개념이라던지 새로운 부분을 많이 접해서 이 것을 소화하는데 제법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출처 : https://besuccess.com/wp-content/uploads/2013/06/inbound-marketing-call-to-action.jpeg

 

  기술면접 같은 경우는 아침 스터디 말고 저녁에 스터디를 하는 것이 따로 있는데 나는 클론코딩을 하는 바람에 참석을 하지 못하고 있다. 기존에 스터디 하시는 분들께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시느냐고 여쭤보았는데 면접 공통 질문을 유투브나 블로그로 알아보고 이에 대한 내용들을 블로깅을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나도 참석은 못하더라도 시간을 좀 더 쪼개어 하면 기술면접 부분이 자동으로 공부되는 것은 물론 블로그 관리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았다.

 

  무엇보다 계획만 하지말고 꾸준히 내가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